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일상

신포시장 신포닭강정 추천

신포시장의 명물 신포닭강정을 사러갔다왔어요.
주차는 공휴일이라 도로변에 차들이 쭉세워져있길래
도로변에 잠시 세워놓고 다녀왔어요.
추석연휴라서 원래 사먹던곳 원조신포닭강접집은
문을 닫아서 그 앞집 찬누리닭강정에서 샀어요.

찬누리닭강정집이었어요.
여기서는 처음 먹어보네요.
그래도 10명정도 줄을 서있었어요.
저희도 거리를 살짝 두고 줄을 섰어요.

한쪽에서는 닭을 계속 튀기고
한쪽에서는 튀겨진닭에 닭강정양념을 넣고
버무리고있었어요.
양념넣고 매운고추같은것도 넣더라구요.
신포시장 닭강정집들은 매운스타일의
닭강정이에요.
저희아들이 8살인데 저희아들은 신포시장 닭강정을
매워해서 못먹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닭강정 대자 2개에요.
닭강정 대자 1개에 18000원씩이에요.
2개사서 36000원이 나왔어요.
매콤달콤한 닭강정냄새가 풍겨오네요.
너무 맛있을거같아요.

가족들과 다같이 닭강정을 먹어보았어요.
원래가던 원조신포닭강정보다 양념이 좀 적고
좀더 맵네요.
매운걸 잘 못먹는 저한테는 매웠어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닭강정이 남았어요.
남은건 냉장고에 넣고 다음날 데우지않고
그대로 먹어도 맛있어요.
닭강정의 매력은 다음날 먹어도 맛있다는점인거같아요.
닭강정 양념이 코팅되어 차가워도 맛있답니다.
매콤달콤 신포닭강정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