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1단계전환시작. 달라지는것은?

사회적거리두기가 10월12일부터 1단계로 전환되었습니다.

거리두기1단계에서도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손씻기 등
개인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책임은 강화됩니다.
해외의 재유행흐름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감소세를 유지하고있는것은 국민전인 동참과
협조에 있어서 가능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일일 확진자 수는 100명미만으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도권은 50명 내외,
비수도권은 10명내외 수준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스포츠 행사는 경기장별 수용 가능인원의
30%까지 입장하는것을 허용하고,
추후 감염 확산 추이 등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음식점, 결혼식상, 종교시설 등
16종 시설에 대해서는 마스크착용, 출입자명단관리,
이용자 간 거리두기, 주기적환기, 소독 등의 핵심 방역
수칙을 의무화 합니다.

수도권에서의 확산세를 더 방지하기위해
서울특별시는 시민들을 응원하는 '참 고마워요!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인천광역시는 동절기 중증환자 급증에 대비하여 추가병동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결혼식장과 예비부부의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해결을 돕기 위하여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를 통해 분쟁을 접수하여 중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