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갯벌체험,무의도 당일치기여행다녀오기

 10월3일에 무의도 당일치기여행을 다녀왔어요.
영흥도를 갈까 무의도를 갈까 고민하다가
무의도를 갔어요.
갯벌체험을 하기 위해서 섬으로 가보았어요.
물때는 생각도 안하고 점심먹고 출발을 했어요.
하나개해수욕장으로 네비를 찍고 갔어요.
가보니 물이 들어올 시간이라 유료갯벌체험은
전부 마감되었네요

차가 정말 많이 막혀서 겨우도착했어요.
추석연휴라서 사람이 많았어요.
텐트친 사람들은 없었고
돗자리 깔고있는 사람들만 있었어요.

유료 갯벌체험은 마감되었지만
입구쪽에서 갯벌체험 할수있게 도구를 팔더라구요.
1개4000원,3개10000원이어서
3개를 샀어요. 조개망은 서비스로 2개주셨어요.

열심히 파보는 아이들
파고 또 파도 조개는 잘 안나오네요
유료 갯벌체험은 다른 곳에서 하는곳이 따로 있나바요

소라게랑 작은꽃게, 새끼망둥어를 잡았어요
조개는 결국 못잡았네요.

물이 점점 들어오고있어요.
아이들은 추운지도모르고 물이들어와도
계속 놀이하네요

옷을 싹 갈아입고 돗자리에서 간식을 먹은 후
모래놀이를 하기 시작했어요.
성도만들고 길도만들고 농장도만들고
너무 즐거워하네요.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씨 스카이월드
짚라인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계속계속 타더라구요.
줄서는 정도까지는 아니였고 꾸준히 있었어요.
대인18,000원
소인15,000원
현금은 할인이 되네요.

무의도는 놀거리가 많아요.

 당일치기 여행 다녀와보세요^^